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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질병

여성 암 중에서 가장 많은 유방암 초기증상과 치료

by DaDa1 2022. 1. 16.

유방암이란 유방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통틀어 말하는 질병입니다. 여성에게 가장 많은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남성에게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30대부터 증가하기 시작하고 40대 후반~50대 전반의 여성에게 발생률이 높습니다. 유방암의 약 90%는 유관에서 발생하는 유두암으로 치료 요법을 통하여 치료 효과가 높은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인

  • 에스트로겐 여성 호르몬, 생활습관, 유전자 변이 등.

유방암 원인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대부분이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경이 너무 빠르거나, 폐경이 너무 느린 경우, 출산 경험이 없고, 처음 출산할 때 나이가 많은 경우, 수유한 경험이 없는 경우에는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생활습관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과도한 음주나 흡연, 폐경 후에 비만, 운동이 부족할 경우에 발생률이 높아지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도 위험률이 증가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족 중에 유방암에 걸린 적이 있다면 없는 사람보다 발병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발병하는 것은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증상

  • 덩어리, 부종, 궤양 등.

유방암 초기증상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통증도 거의 느끼지 못하는데 어느 정도 진행이 된 후에 덩어리가 만져지게 됩니다. 강하게 눌러도 통증은 거의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방에 덩어리가 있다고 모두 유방암은 아니기 때문에 병원 검사가 필요합니다.

 

유방암이 진행되면 유방을 형성하고 있는 주변 조직에도 퍼지기 때문에 외형에 변화가 생깁니다. 유방의 피부가 함몰되거나 붓기나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게 됩니다. 간혹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액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또 유방 근처의 림프절로 전이가 되면 겨드랑이 밑에 있는 림프가 부을 수 있으며, 팔이 붓거나 마비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검사

  • 시진, 촉진, X선 검사, 초음파 검사 등.

유방암 검사로는 우선 문진으로 가족력이나 출산 여부, 수유 여부를 물어보게 됩니다. 이후 시진이나 촉진으로 유선 종류 유무를 조사하고 유두에서 피가 나오는지 보게 됩니다.

 

이후 유방 촬영술과 유방 초음파술 검사를 통하여 석회환 된 유방암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후 확정진단을 하기 위해서 덩이리로부터 채취를 해서 세포와 조직을 자세하게 조사하는 조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치료

  • 약물 요법, 방사선 치료, 수술 등.

유방암 치료는 암의 확산과 조직 세포의 특징을 보고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약물 요법을 조합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수술은 종양의 상태에 따라서 유방의 일부나 전체를 절제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방사선 치료란 방사선을 통해서 암을 작게 하거나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방법입니다. 수술 이후에 하거나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에도 이 방법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또한 전이된 암의 치료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방암 약물 요법에는 호르몬 요법이나 항암제 요법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으며, 암의 성질과 나이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결정됩니다.

 

예방 및 주의사항

호르몬 이외에도 과도한 알코올 섭취, 흡연, 비만 등으로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적당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로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방암 예방이나 재발 방지를 위해 좋은 음식

인간의 몸에는 호르몬이라는 성분이 분비가 되는데 이 호르몬의 양에 따라서 신체의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유방암입니다. 특히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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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초기 증상은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으므로 정기적으로 의료 기간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본인의 가슴을 자가 진단을 하면 뭔가 다르다고 하면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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